lh공사 성남 재개발 예비 시공사 선정 관리감독 소홀 및 lh공사 향응 의혹 ?
아래내용은 lh공사 성남 재개발 관련 의혹 코리아뉴스타임즈 발췌내용 입니다
lh공사 성남 재개발 시공자 선정 공정경쟁 이행각서를 공문으로 보낸 내용이 있지만
전혀 지켜지지 않는다는 데일리연합 기사 발췌 내용도 일부 참고 해봅니다
아래는 lh공사 예비시공사 금품 향응 제공 의혹 ... 관리 감독 가능해 라는 타이틀로
코리아뉴스타임즈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LH공사의 경기도 성남2구역 시공사 선정을 둘러싸고 건설사가 각사를 홍보하기 위한
금품·향응 제공 등의 불법 행위가 이뤄지고 있어 관리 감독이 허술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재 신흥2구역은 경기도·성남시·LH공사의 지원으로 이달 말
재개발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형건설사인 대림산업과 대우·GS컨소시엄이
수주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LH공사는 혼탁을 우려해 홍보전 가이드방침까지 마련해 공지했지만, 자칫 매표행위가
난무할 수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에 부재자 투표를 허용한 배경에 대해 LH공사 관계자는 "지방에 있는 투표자들의 권리를 위한 것"이라며 "부재자 투표 인정이 아니라 부정투표 방지가 중요해 어느 업체를 택했는지 알 수 없게끔 9가지의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오는 28일 시공사 선정 관련 총회가 다가옴에 따라 건설사들의 수주경쟁은 혼탁 양상마저
보이고 있다.
22일부터 6일간 두 번의 합동설명회가 예정돼 있으나 참여율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일에 열려 시공사 측의 개별홍보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LH공사 성남사업단이 홍보공영제를 시도했지만, 대림산업과 대우·GS컨소시엄은 각각의
홍보요원을 파견해 홍보하고 있으며 금품·향응까지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시공사 측은 매일 100~300명의 홍보요원을 투입하고 있어 신흥2구역의 경우
부재자 투표 전에 매표행위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LH공사 관계자는 "주민단체가 이끄는 홍보과열감시단이 불법적으로 홍보하는 요원들을
감시하고 있지만, 수사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지금까지 2차 경고 조치를 내린 바 있다"고 설명했다.
LH공사는 10년가량 신흥2구역을 관리한 정비업체에 주민부담금 12억원을 투입해
'홍보요원 부재자 관리 인력운영권'을 주면서 규정을 바꾼 배경에 의문이 쏠리고 있다.
LH공사 관계자는 "그간의 용역비를 청구한 것"이라며 "이 홍보요원들은 50% 이상 참석해야 정상적으로 열리는 총회 참석 유도를 위해 안건 설명을 하는 인력"이라고 전했다.
한편 혼탁한 홍보전은 권리자에게 왜곡된 정보를 줄 수 있어 피해자가 발생하면
LH공사 측에 책임이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LH공사는 공공사업 시행자로서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일부 주민과 업계 관계자는 "신흥2구역의 시공사 선정이 혼탁으로 흐를 경우
민관합동재개발방식이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며 "LH공사 측이 조속하고 투명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lh공사 성남 재개발 시공사 선정 문제 의혹 관련 원문보기
http://www.k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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